18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파프리카. /연합뉴스 |
아시아투데이 유수정 기자 =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식품을 중심으로 전월 대비 0.4% 상승했다.
2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1.76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1월(121.31)보다 0.4% 높은 수준으로, 같은 해 9월 이후 4개월 연속 상승세다.
품목별 세부적인 전월 대비 등락률은 농림수산품(3.4%), 공산품(0.4%), 전력·가스·수도및폐기물(0.2%), 서비스(0.2%) 등이다. 특히 농산물이 5.8% 상승하며 가장 높게 뛰었다.
특수분류별로는 식료품이 1.5%, 신선식품이 7.5% 상승했다. IT는 1.4% 상승했다. 다만 에너지는 전월 대비 0.9% 하락했다.
국내 공급물가지수도 전월보다 0.4% 높아졌다. 이는 물가 변동의 파급과정 등을 파악하기 위해 국내에 공급(국내 출하 및 수입)되는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측정한 지수다. 원재료(1.8%), 중간재(0.4%), 최종재(0.2%)가 모두 오른 탓이다.
총산출물가지수 역시 전월 대비 0.4% 상승했다. 이는 국내생산품의 전반적인 가격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국내 출하 외에 수출을 포함하는 총산출 기준으로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측정한 지수다. 농림수산품(3.2%)이 상승을 주도했는데, 수출은 2.0% 내렸음에도 국내 출하가 3.4% 올랐기 때문이다. 아울러 공산품의 경우 수출(0.7%)과 국내 출하(0.4%)가 모두 올라 전월 대비 총 0.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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