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임직원과 자원봉사원 등이 28일 오전 부산 부산진구 부산시민공원 야외주차장에서 취약계층에 전달할 차렵이불세트를 화물차에 나눠 싣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시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와 함께 20일 오후 4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혹한기 재난취약계층 지원 물품 전달식을 개최한다.
이번에 전달되는 물품은 총 1억8000만원 상당의 난방텐트 1500개로, 지원 대상은 16개 구·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 받은 독거노인과 차상위계층 등 난방비 부담이 큰 취약 가구와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기관을 통해 발굴된 취약 가정이다.
이번 난방텐트 지원은 지난해 여름 선풍기 2000대(약 1억원 상당)를 지원한 데 비해 규모를 확대한 것으로, 겨울철 한파가 폭염보다 취약계층의 생명과 건강에 더 직접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추진됐다.
지원 물품은 부산 시민의 뜻이 모인 적십자성금을 통해 마련됐다.
난방텐트는 실내 온도를 3~5도 가량 높이는 효과가 있어,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난방비 부담이 커진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난방텐트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오는 23일까지 순차적으로 배송되며, 한파 특보가 발령될 경우에는 우선 지원 대상 가구부터 긴급 전달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시 사회복지국장과 박선영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사무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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