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씨피시스템(413630)이 장초반 급등하고 있다. 씨피시스템 로봇 전력케이블 보호 솔루션 ‘로보웨이’가 현대자동차 미국 생산기지 자동화 로봇에 적용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2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씨피시스템은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14.07% 오른 49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피시스템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대자동차 미국 사바나 전기차 공장 자동화 생산시스템 구축을 위해 아진산업이 구축하는 로봇 자동화 설비에 로보웨이를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2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씨피시스템은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14.07% 오른 49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피시스템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대자동차 미국 사바나 전기차 공장 자동화 생산시스템 구축을 위해 아진산업이 구축하는 로봇 자동화 설비에 로보웨이를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씨피시스템은 아진산업과 함께 현대차그룹 차세대 전기차 생산기지 고도화를 위한 첨단 자동화 설비 구축 과정에서 로보웨이 적용을 표준화하는 데 성공했다. 양사는 지난 2018년부터 이어온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글로벌 생산라인 내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로보웨이는 아진산업이 제작하는 차체 주요 구조 부품(Body Frame Parts) 제조 장비와 자동화 로봇 시스템의 안정적인 가동을 지원하는 로봇 전력 케이블 보호 솔루션이다. 산업용 로봇 고속 이동 및 다축 회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케이블 간섭과 마찰을 최소화해 단선 사고를 예방하고, 설비 가동률 향상에 기여한다. 씨피시스템은 2018년 첫 적용 이후 장기간 현장 운용을 통해 품질과 내구성을 검증받았으며, 자동차 제조 공정의 높은 안정성 요구 조건을 충족해 왔다.
최근 현대차그룹이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SDF)’ 체제로 전환을 추진하면서 고사양 자동화 설비와 로봇 시스템 도입 수요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특히 미국 사바나 및 울산 전기차 전용 공장은 높은 수준의 자동화 운영을 지향하는 만큼 아진산업의 첨단 장비와 함께 공급되는 씨피시스템 로봇 케이블 보호 솔루션 또한 적용 확대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