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핀테크지원센터. 사진=한국핀테크지원센터 |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국내 핀테크 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미국 핀테크 진출 가이드라인'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연방(聯邦)과 주(洲)로 이원화된 미국 금융규제 체계의 복잡성을 반영하여 총 2권으로 구성되며, 핀테크 산업 특성부터 연방·주별 금융규제, 법인 설립절차, 현지 진출전략 및 파트너십 구축 방안까지 미국시장 진출에 필요한 실무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Part 1은 미국 핀테크 시장에 대한 거시적 이해와 현지시장 진입 전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규제 환경을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미국은 세계 최대 규모의 금융시장이자 글로벌 핀테크 혁신을 선도하는 국가로, 결제, 디지털 뱅킹, 자산관리, 데이터·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빠른 기술혁신과 시장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다. 본 파트에서는 이러한 미국 금융·핀테크 산업의 구조와 시장 특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주요 핀테크 분야별 시장동향과 진출기회를 제시한다.
Part 2는 Part 1의 시장·규제 분석을 바탕으로, 실제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과 실행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미국은 주별로 금융규제와 산업환경이 상이한 만큼, Part 2에서는 핀테크 산업이 활발한 주요 주를 중심으로 주별 규제환경과 비즈니스 여건을 비교·분석하고, 서비스 유형과 기업의 성장단계에 맞는 진출전략을 제시한다. 아울러 법인 설립절차, 라이선스 취득 프로세스, 현지 파트너십 구축, 투자유치(VC) 전략 등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이번 가이드라인이 국내 핀테크 기업이 복잡한 미국시장에 진출하는 데 있어 실질적인 나침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이번 미국 편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보다 전략적이고 효율적으로 세계 최대 시장에 진출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지난 2022년 동남아를 시작으로 2023년(일본·싱가포르), 2024년(말레이시아·우즈베키스탄) 등 주요 전략 거점 국가의 가이드라인을 매년 발간해왔다. 해당 자료를 포함한 모든 해외진출 관련 정보는 한국핀테크지원센터 공식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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