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통신장비 제조사 아리아텍과 함께 통신 기능을 외부에 개방하는 '네트워크 오픈 API 플랫폼'을 공동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네트워크 오픈 API는 통신사가 보유한 네트워크 기능을 표준화해 외부 개발자나 기업이 서비스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기술로, 글로벌 통신사들이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LG유플러스의 플랫폼은 단말 번호 인증, 유심(SIM) 변경 정보, 단말 위치·상태·기기 변경 정보 등 금융·개인정보 보안을 강화하는 API와 사용자가 원하는 시점에 통신 품질을 높일 수 있는 'QoD' 기능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금융권에 이 기술을 적용한다면, 외부 개발자는 플랫폼을 통해 금융 서비스 보안을 강화할 수 있고 은행은 휴대전화 위치 정보와 유심(SIM) 변경 여부를 활용해 본인 확인과 금융사고 예방에 나설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국내 중소기업과의 기술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상헌 LG유플러스 선행개발담당은 "이번 네트워크 오픈 API 플랫폼 개발을 통해 새로운 고객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혁신 서비스 개발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고객에게 필요한 핵심 미래 네트워크 기술을 확보해 밝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inz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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