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북한도 몰아친 '한파'…백두산 일대 영하 38도까지 내려가

뉴스1 최소망 기자
원문보기

평양 아침 최저기온 -16℃…'센바람·추위 경보'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눈 내린 평양의 풍경.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눈 내린 평양의 풍경.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절기상 가장 춥다는 대한(大寒)인 20일 북한에도 강추위가 몰려와 각지에 '센바람·추위 주의경보'가 내려졌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우리나라 기상청에 해당하는 '기상수문국'의 발표를 인용해 19~20일 서해안의 여러 지역과 남부 내륙, 함경남·북도, 양강도, 나선시에 '센바람 주의경보', 20~25일 전반적 지역에서 '추위 주의경보'가 내려졌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19일부터 찬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다"면서 서해안 지역을 비롯해 장풍·단천·경원·백암, 남부 내륙·함경남북도·양강도·나선시에서 10~15m/s의 강한 바람이 분다고 밝혔다. 용연·백두산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는 한때 15~20m/s의 강풍도 불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부터 기온이 급강하하며 20~25일엔 전국 일평균 기온이 평년 수준인 -7.4~-7.3도보다 4~6도 낮아져 몹시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백두산 -38~-34도, 북부 대부분 -33~-20도, 그 밖 지역 -19~-10도로 예측된다.

수도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도 -16도 정도, 낮 최고기온은 -9도 정도가 될 것이라고 신문은 예상했다.

노동신문은 "사람들은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고,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는 강풍과 한파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우리나라도 전날부터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동해안과 전남·경남,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somangcho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음주운전 임성근 전참시
    음주운전 임성근 전참시
  2. 2그린란드 긴장 고조
    그린란드 긴장 고조
  3. 3SSG 베니지아노 영입
    SSG 베니지아노 영입
  4. 4세네갈 징계 위기
    세네갈 징계 위기
  5. 5대통령 추경 기회
    대통령 추경 기회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