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서울 언론사 이미지

伊 멜로니 딸의 ‘블랙핑크 응원봉’…정상회담보다 눈길 끈 한컷

스포츠서울
원문보기
사진|멜로니 총리 SNS 캡처

사진|멜로니 총리 SNS 캡처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의 방한 일정에서 가장 시선을 끈 장면중 하나.

전용기에서 내린 멜로니 총리 곁에 선 10세 딸 지네브라의 손에는 블랙핑크 응원봉이 들려 있었다.

멜로니 총리는 지난 18일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한국 전통 의장대의 환대를 받는 공식적인 장면 속에서, 지네브라는 블랙핑크 응원봉을 쥔 채 자연스럽게 등장한다.

기념촬영하는 한-이탈리아 정상. 2026.1.19 [청와대 제공]

기념촬영하는 한-이탈리아 정상. 2026.1.19 [청와대 제공]



멜로니 총리가 딸의 K팝 사랑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해 9월 뉴욕 유엔총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처음 만났을 당시에도 “9살 딸이 열광적인 K팝 팬이며 한국 문화 전반에 관심이 많다”고 직접 밝혔다.

지난해 8월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블랙핑크 콘서트를 딸과 함께 관람한 사실도 알려졌다.


이재명 대통령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2026.1.19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2026.1.19 연합뉴스



이번 방한 일정에서도 그 흐름은 이어졌다.

멜로니 총리는 이재명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자리에서 “아시다시피 저희 딸은 K팝 팬”이라고 다시 한번 언급하며 자연스럽게 K컬처를 화제로 올렸다. 외교적 수사가 아니라, 이미 생활 속에 스며든 문화로서의 K팝이 대화의 물꼬를 튼 셈이다.

지네브라는 멜로니 총리의 해외 일정에 여러 차례 동행해왔다. 지난해 6월 캐나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이번 아시아 순방 중 일본 방문 일정에도 함께했다.


다만 이번 방한에서처럼 K팝 아이콘을 전면에 드러낸 장면은 유독 강한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kenny@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정은 양승호 해임
    김정은 양승호 해임
  2. 2이재명 쌍특검 수용
    이재명 쌍특검 수용
  3. 3임성근 음주운전 논란
    임성근 음주운전 논란
  4. 4트럼프 그린란드 위협
    트럼프 그린란드 위협
  5. 5장동혁 단식
    장동혁 단식

스포츠서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