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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 둘러싼 지정학 이슈에 가상자산 시장도 하락세

조선비즈 민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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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빗썸라운지 강남본점 전광판./뉴스1

서울 서초구 빗썸라운지 강남본점 전광판./뉴스1



미국의 그린란드 매입의사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가상자산 시장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8시 20분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3.16% 하락한 9만243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상승세에 9만5000달러선을 지키던 비트코인은 이날 9만3000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2.46% 떨어진 317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2.24% 떨어진 1.98달러에 솔라나는 5.15% 떨어진 133.33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번 조정은 미국과 유럽 간 통상 갈등과 그린란드 문제로 대규모 청산 물량이 쏟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매입의사를 밝히자 유럽국가들은 그린란드에 병력을 파견하고 미국은 이를 무력시위로 간주하는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다.

민서연 기자(mins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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