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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수'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엄태웅, 출사 현장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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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이 출사 현장이 포착됐다?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 연출 김윤철 / 제작 커튼콜 제작단, 드라마 하우스) 속 엄태웅(오경수 역)의 첫 스틸이 공개돼 화제다.

2014년, 가장 리얼하고 핫한 드라마로 자리매김할 것을 예고한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엄태웅이 첫 촬영에서부터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낸 것.

사진 속 엄태웅은 카메라를 들고 출사현장에 나온 오경수(엄태웅 분) 캐릭터에 빈틈없는 싱크로율을 선보이고 있다. 카메라를 다루는 능숙한 손놀림과 날카로운 눈빛은 철두철미한 감독 오경수로서의 성격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는 것.

인천 을왕리의 한 바닷가에서 진행된 촬영장에 나타난 엄태웅은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종일관 열정적인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감독은 물론 현장 스태프들과 꼼꼼한 회의를 거쳐 한 컷, 한 컷 세심한 공을 들이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지켜보는 모든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한 관계자는 “배우 엄태웅의 브라운관 장악력이 오경수라는 캐릭터를 만나 더욱 뜨겁게 발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해 더욱 설렘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30대 여자들의 좌충우돌 스토리와 허를 찌르는 반전이 담긴 유쾌하고도 통쾌한 드라마로 세 여자의 성장을 통해 그녀들이 기대하는 판타지와 일과 사랑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그린 작품.

엄태웅의 명불허전 카리스마가 폭발하게 될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네 이웃의 아내' 후속으로 오는 1월 6일(월) 첫 방송 된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커튼콜 제작단, 드라마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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