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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NO" 류시원 마음 돌린 아내의 '여자여자한' 매력… 러브스토리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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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19살 연하 아내 공개…장모 “이런 사람이 내 딸과 결혼한다니”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화면 캡처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화면 캡처


배우 류시원(53)이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는 류시원과 수학강사 아내 이아영(34)씨가 출연했다. 류시원은 절친인 윤정수 부부와 식사를 위해 아내와 외출에 나섰다.

결혼 실패 경험이 있었던 류시원은 '결혼은 NO' 연애만 한다는 생각에 시작을 했다고. 결국 끝이 있는 연애라고 생각했던 아내가 먼저 결별을 이야기했고 결국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류시원은 아내와의 첫 만남을 "옛날에는 이상형이 뭐냐고 하면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했다. 아내가 여자여자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인 모임이 있었는데, 갔다가 우연히 본 거다. '어! 누구지?'가 된 거다. 누군가에게 먼저 연락처를 물어본 적이 별로 없었는데, 첫 만남에 연락처를 물어봤다"라고 회상했다.

류시원은 "처음에는 편한 오빠 동생처럼 자주 연락했다. 겉으로는 오빠 동생이라고 했지만 나는 마음에 있었다. 밥 한번 먹자고 해서 봤는데 느낌이 또 다르더라. 고민을 많이 했지만, 마음에 들어서 '만나자'고 했다"라고 밝혔다.


류시원과 아내가 처음 만났을 때 나이는 각각 44세, 25세였다. 류시원은 "그때는 결혼 이런 게 아니었다. 실패의 경험이 있다 보니 연애만 해야지 하고 시작했다"며 아내가 결혼을 원해 한 번 헤어졌고 3년이 지나서 다시 만나게 됐다고 전했다.

류시원의 아내는 나이 차이가 크게 나는 연인과의 결혼 이야기에 집안의 반대가 있었다며 "아버지는 제 뜻에 따라주셨지만, 제가 외동딸이기도 하고 엄마가 반대를 많이 하셨다"라고 말했다.

류시원 아내는 "기사로 보고 사람을 판단하게 되지 않나, 엄마도 남편을 기사로 접하고 놀랐다.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잘못된 부분은 설명해 드리고, 남편도 엄마를 직접 찾아뵙고 인사를 하면서 엄마도 이 사람의 진심을 느꼈다. 그래서 나중에는 허락하셨다"라고 결혼 과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류시원은 2010년 결혼해 2011년 딸을 얻었으나 1년 3개월 만에 파경, 2015년 이혼했다. 그는 이혼 소송 과정에서 상대가 협박·가정폭력·위치추적 등을 주장해 무고로 맞고소하며 대립각을 세웠다. 결국 대법원에서 일부 유죄가 입증돼 700만원의 벌금을 선고받았고 아이의 양육권은 전처가 가져갔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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