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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 아침 영하 17도…다음주까지 추위 지속

이데일리 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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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도 영하권…바람불어 체감온도 4~5도 낮아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도 연천군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7도에 도달하는 등 수도권 일대 한파가 몰아닥쳤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신서(연천) 영하 17.0도, 관인(포천) 영하 16.9도, 판문점(파주) 영하 15.4도, 북면(가평) 영하 14.5도, 의정부 영하 13.0도, 청운(양평) 12.9도, 산북(여주) 영하 12.3도, 수원 영하 10.6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5도∼영하 1도로 예상돼며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4∼5도 더 낮을 수 있다. 당분간 경기북부 내륙은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안팎에 머물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25∼26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와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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