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OSEN 언론사 이미지

25년 만에 최초!..권상우, 짧은 '혀' 시원하게 노출 "의외로 길어" ('짠한형')

OSEN
원문보기

[OSEN=김수형 기자]“눈·코만 하면 권상우 된다더라” 피오의 고백부터 권상우의 ‘혀 해명’까지, 예능 웃음이 폭발했다.

배우 권상우와 가수 겸 배우 피오가 19일 유튜브 예능 '짠한형'에서 유쾌한 입담과 뜻밖의 인연을 공개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날 피오는 데뷔 초를 떠올리며 “블락비 데뷔할 때 성형 견적을 받아봤다. 외모에는 자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회사에서 보내준 건데, 눈이랑 코만 조금 하면 권상우를 만들어주겠다고 하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렇게 시간이 흘러 20년 뒤 실제로 권상우 선배의 동생 역할로 만나게 됐다”며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

권상우는 피오와의 관계에 대해 “친해지고 싶은데 아직 번호도 모른다. 데면데면해서 낯을 가렸다”며 “내가 불편할까 봐 그랬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피오는 “나는 낯 안 가린다”며 “액션 장면에서 책을 얼굴로 던지셨다”고 농담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권상우는 “이번에 무대인사 다니면서 피오랑 술 한잔 하고 싶어졌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 중에는 예상치 못한 ‘혀’ 에피소드도 등장했다. ‘옥상으로 따라와’ 코너에서 “권상우 혀가 의외로 길다”는 목격담이 나오자, 권상우는 “300만 조회수 나오겠다”며 MC 신동엽의 요청에 혀를 직접 공개했다. 이를 본 신동엽은 “진짜 길다. 우설만하다”며 ‘권상우설’이라는 표현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권상우는 “두께 자체가 돔구장이다. 혓바닥이 다 찍혔다”며 “자체 편집해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발음 논란에 대한 해명도 이어졌다. 권상우는 “‘따랑은 똘아오는 거라’고 하던데 누가 그렇게 말하냐”며 “과장되게 표현됐다. 내 발음이 부정확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진정성이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피오는 “유심히 봤는데 연기할 때는 발음이 정확하다. 노래할 때만 다르다”며 권상우의 발음을 흉내 내 웃음을 더했다. 권상우는 “궁금하면 영화관에 보러 오시라”며 재치 있게 홍보했고, 출연진들은 “천재다”라며 감탄했다.



훈훈한 장면도 이어졌다. 권상우는 방송 도중 “피오 전화번호 달라”며 즉석에서 번호를 교환했다. 이를 본 피오는 “살짝 봤는데 ‘내 사랑 손태영’으로 저장돼 있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동엽이 “문채원 번호도 받았냐”고 묻자, 문채원 역시 번호를 교환하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 이날 권상우의 ‘무릎 인사’ 무대인사도 화제가 됐다. 그는 “영화 ‘히트맨2’ 이후 무대인사가 달라졌다”며 “관객에게 더 어필하려고 고민한다. 일하면서 가장 행복할 때가 무대인사”라고 소신을 밝혔다.

25년 차 배우 권상우는 이날 방송에서 특유의 유머와 솔직함으로 또 한 번 존재감을 입증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유튜브'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음주운전 임성근
    음주운전 임성근
  2. 2트럼프 관세 압박
    트럼프 관세 압박
  3. 3이재명 대통령 국정 운영
    이재명 대통령 국정 운영
  4. 4이혜훈 청문회
    이혜훈 청문회
  5. 5신용해 구속영장 반려
    신용해 구속영장 반려

OSE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