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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지난해 매출 200억달러 돌파...비용 절감 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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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규 기자]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오픈AI가 지난해 연간반복매출(annualized recurring revenue) 200억달러를 돌파했고 데이터센터 용량도 1.9GW로 확장했다고 실리콘앵글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출은 2023년 60억달러에서 3배 증가한 수치다. 데이터센터 용량도 같은 기간 10배 증가했다. 오픈AI는 성장 속도에 맞춰 단계적으로 투자해 수요에 대응하는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픈AI는 비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하드웨어 최적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추론 비용을 100만 토큰당 1달러 이하로 낮췄으며, 고급 하드웨어는 모델 훈련에, 저비용 인프라는 대량 작업에 활용하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하지만 비용 절감이 여전히 시급한 과제라는 지적이다.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오픈AI는 2025년 80억달러 손실을 기록할 전망이며, 이는 당초 예상보다 15억달러 증가한 수치다. 2026년에는 손실이 170억달러로 두 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오픈AI는 비용 절감을 위해 자체 칩 개발과 데이터센터 구축에 나섰다. 지난해 브로드컴과 100억달러 규모 AI 가속기 공동 설계 계약을 체결했으며, 소프트뱅크와 협력해 맞춤형 데이터센터 '스타게이트'도 건설 중이다. 새로운 수익 모델도 모색 중이다. 사라 프라이어 CFO는 AI 시장에서 라이선스, IP 기반 계약, 성과 기반 가격 모델이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픈AI는 최근 챗GPT 응답에 유료 광고를 삽입하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미국에서 일부 사용자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오픈AI는 AI 에이전트와 워크플로 자동화 도구도 개발하고 있다. 이들 도구는 사용자가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해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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