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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전북 현대 vs 대전하나시티즌, 단 한 경기로 최강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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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김나나기자] 쿠팡플레이가 20년 만에 돌아오는 K리그 최고 이벤트,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을 선보인다.

[사진]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

[사진]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


오는 2월 21일 토요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난 시즌 K리그1과 코리아컵을 모두 제패한 전북 현대와 리그 준우승으로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한 대전하나시티즌이 맞붙는 단판 승부다. 총상금 3억 원이 걸린 이번 슈퍼컵은 한 해 K리그 최강자를 가리는 상징적인 무대가 될 전망이다.

전북은 정정용 신임 감독 체제에서 새 출발에 나선다. 강상윤, 이승우 등 기존 핵심 전력을 유지한 가운데 모따, 오베르단 등 K리그에서 검증된 외국인 자원을 보강하며 전력 상승을 꾀했다. 이번 슈퍼컵은 정정용 감독의 전북 공식 데뷔전이자, K리그1 2연패와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정상 도전을 향한 시즌 방향성을 가늠할 첫 시험대다.

이에 맞서는 대전은 창단 이후 정규리그 첫 우승이라는 목표를 향해 의미 있는 첫 단추를 끼우려 한다. 황선홍 감독을 중심으로 주민규, 이명재 등 베테랑 자원이 건재한 가운데,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엄원상과 스웨덴 출신 윙어 루빅손을 영입하며 전력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대전은 슈퍼컵 우승을 통해 새 시즌 기세를 확실히 잡겠다는 각오다.

티켓 예매는 2월 6일 금요일 쿠팡플레이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된다. 오후 12시에는 스포츠 패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선예매가 열리며, 오후 8시부터는 와우회원 대상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경기 생중계 역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제공된다.

한편 K리그 슈퍼컵은 직전 시즌 리그 우승팀과 컵대회 우승팀이 단 한 경기로 맞붙는 대회로, 1999년부터 2006년까지 총 7차례 개최되며 K리그를 대표하는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 20년 만에 부활한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은 전통과 상징성을 모두 갖춘 무대로 다시 한 번 K리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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