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오는 6월 3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지역구의 구청장 후보 윤곽이 드러나는 가운데, 서울뿐 아니라 국내에서 평균 집값이 가장 비싼 지역인 강남구를 이끌 강남구청장 예비후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강남구청장 도전을 선언한 후보는 크게 눈에 띄지 않는다. '마용성(마포·용산·성동)' 등 타 지역구는 다양한 인물이 페이스북 등을 통해 스스로를 '예비 구청장 후보'라고 칭하며 물밑 선거 유세 활동을 하고 있지만 강남구는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다.
강남구는 서울에서 손꼽히는 전통적인 보수 강세 지역이다. 1995년 제1회 지선부터 2014년까지 꾸준히 보수 정당 소속 구청장이 당선됐을 만큼 보수의 텃밭으로 여겨졌다. 민주당 소속 구청장이 당선된 적은 한 차례에 그친다. 지난 2018년 제7회 지선에서 민주당 정순균 당시 후보가 당선되며 23년 만에 처음으로 진보 구청장이 탄생했다.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강남구청장 도전을 선언한 후보는 크게 눈에 띄지 않는다. '마용성(마포·용산·성동)' 등 타 지역구는 다양한 인물이 페이스북 등을 통해 스스로를 '예비 구청장 후보'라고 칭하며 물밑 선거 유세 활동을 하고 있지만 강남구는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다.
강남구는 서울에서 손꼽히는 전통적인 보수 강세 지역이다. 1995년 제1회 지선부터 2014년까지 꾸준히 보수 정당 소속 구청장이 당선됐을 만큼 보수의 텃밭으로 여겨졌다. 민주당 소속 구청장이 당선된 적은 한 차례에 그친다. 지난 2018년 제7회 지선에서 민주당 정순균 당시 후보가 당선되며 23년 만에 처음으로 진보 구청장이 탄생했다.
이후 2022년 국민의힘 소속 조성명 당시 후보가 당선되며 강남구민의 민심은 다시 보수로 돌아섰다. 당시 조 구청장은 70.3% 득표율을 기록해 2위인 정 전 구청장(득표율 29.6%)을 큰 폭으로 따돌렸다.
보수의 본고장인 만큼 이번 지선에서 국민의힘 내부 경선이 치열할 전망이다. 예비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성중기 서울교통공사 상임감사와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원이 있다. 조 구청장의 재선도 점쳐진다.
성 감사는 제9대·10대 서울시의원을 거쳤다. 당시 교통위원회 소속으로 서울 내 교통 현안 관련 실무 역량을 쌓았다. 이후 서경대학교 겸임교수와 서울시교육청 대외협력자문관, 동국대 행정학과 특임교수를 역임하다 2023년부터 서울교통공사 감사실 상임감사를 맡고 있다.
김 의원은 4선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제7대·8대·9대·11대 의원을 지냈다.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의장도 역임했다. 이전에는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중앙연수원 교수와 서울시립대 행정학과 겸임 교수를 맡기도 했다. 현재는 국민의힘 중앙연수원 부원장과 서울시의회 2027세계청년대회지원특위 위원장이다.
조 구청장이 재선에 도전할 가능성도 있다. 그는 제6대 강남구의회 의원과 같은 기간 전반기 의장을 맡았다. 이후 단국대 행정법무대학원 초빙교수로 근무하다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위원회 자문위원을 지냈다.
한편 민주당에게는 '험지'로 여겨지는 만큼 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는 좀처럼 눈에 띄지 않고 있다. 지난 지선에는 정 전 구청장과 김명신 전 서울시의회 의원, 여선웅 전 강남구의회 의원(현 민주당 부대변인)이 경선 예비후보로 나섰지만 현재까지는 잠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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