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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상황 주시"하고 있었는데…이미 '이탈리아 명문'과 '개인 조건 합의 완료'

포포투 김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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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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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장 필리프-마테타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닌 유벤투스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축구 이적시장 소식을 다루는 '트랜스퍼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유벤투스는 마테타 영입을 진행 중이다. 그는 이미 유벤투스와 개인 조건 합의를 마쳤으며 이적을 원하고 있다. 맨유 역시 그를 추적해 왔지만 그들은 순수 임대를 원했다"라고 전했다.

이는 맨유 팬들에게는 좋지 않은 소식이다. 스트라이커 포지션 포강을 위해 마테타를 노리고 있었기 때문. 이에 대해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지난 2일 "맨유는 마테타의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빠르면 1월에 영입하기를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던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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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타는 1997년생 프랑스 국적의 스트라이커다. 192cm의 큰 키와 92kg의 건장한 체격을 바탕으로 수비의 등을 지는 플레이에 능하다. 여기에 발 기술과 오프더볼 움직임 및 연계 능력도 준수하여 많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유형의 공격수다. 기복이 큰 골 결정력은 단점으로 지적된다.

그는 프랑스 자국 리그 팀들을 거쳐 2018-19시즌을 앞두고 마인츠로 이적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첫 시즌부터 공식전 36경기 14골 2도움을 기록한 마테타는 이후 두 시즌 반 동안 71경기 27골 4골을 올리면서 다른 유럽 구단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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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마테타의 잠재력에 팰리스가 영입을 결정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입성 후 2년간 적응기를 거친 그는 2023-24시즌부터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두 시즌 동안 85경기 36골 9도움을 기록하면서 팀의 확실한 주전 스트라이커로 발돋움했다. 특히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의 부임 이후 상승세가 이어졌고 이번 시즌 역시 33경기에 출전해 10골 2도움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한편 맨유는 지난 시즌 라스무스 호일룬, 조슈아 지크르지가 합쳐서 PL 7골을 기록했을만큼 최전방 공격수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었다. 결국 지난 여름에 8,500만 유로(약 1,458억 원)를 투자하여 벤자민 세스코를 영입했으나 19경기 5골 1도움으로 크게 만족스럽지는 못한 상황. 만약 마테타가 유벤투스에 합류할 경우 다른 자원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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