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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미디어센터 ‘룩스’, 광화문 광장 빛으로

동아일보 김호준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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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미디어센터의 ‘룩스’에서 새해 축하 메시지 영상이 송출되고 있다.

동아미디어센터의 ‘룩스’에서 새해 축하 메시지 영상이 송출되고 있다.


광화문 일대가 환골탈태(換骨奪胎)했다. 뉴욕 타임스퀘어를 연상시키는 초대형 미디어 사이니지들이 등장한 것이다. 광화문 일대가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되고 다양한 전광판들이 설치되며 나타난 새로운 풍경이다. 그 변화의 중심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 사이니지인 동아미디어센터의 ‘룩스(LUUX)’가 있다.

특히 지난 1일에는 2026년을 맞이하는 카운트다운과 새해 축하 메시지 영상이 룩스를 통해 송출되었다. 대형 스크린 속에서 폭죽이 터지자, 실제 불꽃놀이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빛이 광화문을 가득 메우는 장관이 연출됐다. 새해를 축하하기 위해 모인 인파 사이로 ‘우와’하는 탄성이 터져나왔다. 룩스는 미디어아트, 광고, 공익콘텐츠 등 다양한 영상을 송출하고 있으며, 나아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미디어 플랫폼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작년 10월 개최된 서울 레이스 마라톤이 룩스에서 생중계되어 눈길을 끌었다. 11월에는 청계광장에서 열린 가수 강승윤의 ‘두들 라이브’ 공연이 룩스를 통해 동시 송출되며 팬들과 시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광화문을 찾은 하지언 씨(24)는 “룩스 같은 미디어 사이니지 덕분에 광화문에 방문했을 때 눈이 즐겁다”며 “앞으로도 전광판을 통해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영상과 콘텐츠를 접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룩스는 가로 50m, 세로 60m로 총 3,000㎡에 달하며 이는 배구장 12개를 합친 규모이다. ‘J’자 형태의 화면을 통해 북쪽, 서쪽, 남쪽 세 방향에서 모두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동아미디어그룹의 룩스는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앞으로도 다채로운 영상과 이벤트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호준 매니저 hod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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