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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감독? 안 한다니까!' 재차 부정한 클롭, "부임설은 전부 언론의 과대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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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위르겐 클롭이 감독으로 돌아올 생각이 없음을 재차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 소식을 다루는 '레알 토탈'은 19일(한국시간) "클롭은 레알의 차기 감독 1순위 후보로 거론되고 있지만, 본인은 레알이 실제로 진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는 믿지 않는 분위기다"라고 전했다.

최근 레알은 수장이 전격 교체됐다. 올 시즌 크게 기대를 받고 부임한 사비 알론소가 갑작스레 사령탑에서 물러났다. 알론소 감독 체제 레알의 성적은 24승 4무 6패로 뛰어났지만, 일부 선수단과의 불화에 더해 엘 클라시코 패배까지 당하자, 레알이 칼을 빼들었다. 결국 알론소가 지휘봉을 내려놓고 2군을 지휘하던 알바로 아르벨로아가 임시로 사령탑을 맡게 됐다.

다음 시즌 정식 감독 후보를 찾고 있는 레알. 여러 매물을 물색 중인 가운데 클롭이 유력 후보로 거론됐다. 클롭은 도르트문트, 리버풀에서 감독직을 맡아 전성기를 이끈 만큼 지도력은 입증받았고 선수단 장악 능력도 뛰어난 인물이다. 클롭은 레알 감독 부임설에 선을 그었지만 레알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이 강력히 원한다는 보도도 나오며 부임설은 멈추지 않았다.


클롭이 다시 한번 이를 일축했다. 매체에 따르면 클롭은 "레알 감독 부임설은 말도 안 된다. 애초에 그들은 진짜로 관심을 보인 적이 없다. 전부 언론이 만들어낸 이야기일 뿐이다. 나는 일관된 사람이고, 하루아침에 마음을 바꾸는 타입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알론소 경질 소식에 대해서는 "알론소가 지휘봉을 내려놓은 것이 그리 놀랍지는 않았다. 레알은 과거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하고도 유프 하인케스를 경질한 클럽이다. 그것이 이 클럽이 어떤 곳인지를 말해주는 것 같다"라며 레알 감독직이 지닌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그러면서 "난 지금 내가 맡고 있는 레드불 그룹 책임자 역할에 매우 만족한다. 나는 감독이 아닌 뭔가 다른 일을 해보고 싶었다. 레드불은 나에게 새로운 역할을 찾을 기회를 줬고, 우리는 그 역할을 단계적으로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라며 감독으로 돌아올 생각 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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