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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속 작은 창문] [8] 동심 회복 ‘하얀 선물’

조선일보 김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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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전남 무안군 도리포 해수욕장 해송 숲에 오랜만에 설경이 펼쳐졌다. 나들이객들이 눈 속에서 추억을 만들고 있다. /김영근 기자

지난 11일 전남 무안군 도리포 해수욕장 해송 숲에 오랜만에 설경이 펼쳐졌다. 나들이객들이 눈 속에서 추억을 만들고 있다. /김영근 기자


오랜만에 눈꽃 세상이다. 지난 11일 전남 무안군 도리포 해수욕장 해송 숲에는 밤새 내린 눈이 그림을 그려냈다. 해변을 따라 해송의 가지마다 하얀 이불을 덮어놓은 듯 멋진 설경이 펼쳐졌다. 마침 이곳을 찾은 여행객들이 잠시 동심으로 돌아간 듯 뛰어다니며 이날의 행운을 눈에 담았다.

온난화 여파로 올겨울엔 눈이 거의 내리지 않는 지역이 많아졌다. 내리더라도 빠르게 녹아버리기 일쑤다. 기상청은 “앞으로 우리나라 곳곳에서 눈을 보기는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한다. 대한(大寒)인 20일부터 한파가 시작되고 서해안 지역에 폭설이 예보됐다. 피해 없이, 설경만 도착하기를. /글·사진=김영근 기자

[김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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