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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26] 게임사 탑 15 (10) NHN 

게임와이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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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NHN / NHN

NHN / NHN



게임와이는 매년 게임사의 결산과 전망을 통해 게임사를 좀 더 상세하게 들여다보고 있다. 이번 '기상도' 기획에서는 2025년 실적을 기준으로 국내 게임사 톱15의 2025년을 뒤돌아보고, 2026년을 전망해보고자 한다.

-NHN 소개
-2025년 분석
-2026년 종합전망

◇ NHN 소개

한게임, 페이코 등으로 익숙한 NHN은 2000년에 네이버와 한게임이 합쳐지면서 출범했다. NHN이라는 이름은 2013년 8월 네이버 주식회사와 NHN엔터테인먼트가 분할되면서 독립법인 형태로 운영됐다. 2019년 4월에 사명이 NHN엔터테인먼트가 사명을 NHN으로 변경하면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과거 한게임은 당시 '한쿠아',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던전스트라이커',' 테라', '페이퍼맨', 'C9', 등의 게임을 서비스하며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2004년에 OSL, MSL 스타리그의 메인 스폰서를 맡으며 e스포츠에도 투자한 바 있다.

◇ 2025년 분석

2025년은 NHN에게는 도전의 해라고 할 수 있다. 좀비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TPS '다키스트 데이즈'를 출시했고 서브컬처 게임 '어비스디아'를 일본에 선출시했다.


NHN의 지난해 3분기 실적은 다음과 같다. 2025년 3분기 매출은 6,2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전 분기 대비 3.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전 분기 대비로는 26.1% 증가했다. 특히 게임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5.1%, 전 분기 대비 2.9% 증가한 1,183억원을 기록했다. 모바일 게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하며 게임 부문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한게임 로얄홀덤(구 한게임 더블에이포커)'은 브랜드 리뉴얼 효과와 함께 오프라인 홀덤 대회가 신규 유저 유입에 크게 기여, 3분기 월간 신규 이용자가 전 분기 대비 52% 증가하며 2023년 출시 이후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해 출시 예정이었던 게임이 2026년으로 연기되면 2026년은 8개의 게임이 출시 예정이다. 따라서 2025년은 '다키스트 데이즈', '어비스디아' 등을 출시하며 퍼즐, 보드게임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2026년은 8개 이상의 타이틀 출시를 통해 게임 사업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키스트 데이즈 / NHN

다키스트 데이즈 / NHN



◇ 2026년 출시예정 타이틀 및 전망


NHN은 웹보드 게임에서 1위 자리를 굳히는 한편 인기 IP를 기반으로 한 '최애의 아이: 퍼즐스타', '디시디아 듀엘럼 파이널 판타지'를 포함 '도검난무' IP를 기반으로 한 액션 퍼즐 '토파즈(가칭)', '프로젝트 MM', '프로젝트 EMMA', 수이플시'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최애의 아이: 퍼즐스타', '디시디아 듀엘럼 파이널 판타지'는 올해 상반기 일본 및 글로벌 출시를 준비 중이다.

'최애의 아이: 퍼즐스타'는 일본 퍼블리싱은 카도카와가 담당하고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퍼블리싱은 NHN이 담당한다. 국내는 서브컬쳐 게임 '어비스디아'가 1분기 출시를 목표로 한다.

최애의 아이: 퍼즐 스타 / NHN

최애의 아이: 퍼즐 스타 / NHN



'어비스디아는 수집형 RPG로 지난해 일본에 출시한 후 국내 출시를 준비 중이다. 지난해 AGF에서 국내 유저들에게 공개되어 많은 관심을 얻은 게임이다. 세계를 오염시키는 검은 공간 '어비스 슬릿'과 이를 정화하는 능력을 가진 조율사라는 독창적인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와 화려한 전투 등을 통해 서브컬쳐 팬들에게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어비스디아 / NHN

어비스디아 / NHN




'디시디아 듀엘럼 파이널 판타지'는 NHN플레이아트에서 개발 중인 게임으로 스퀘어에닉스의 세계적인 인기 IP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전사들이 다수 등장하는 게임이다. 지난해 일본과 북미 지역에서 4만 명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거쳐 피드백을 수집하여 게임 완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디시디아 듀엘럼 파이널 판타지'를 개발 중인 NHN플레이아트는 이미 '디즈니 츠무츠무', '요괴워치 뿌니뿌니', '컴파스' 등 여러 작품들을 장기간 성공시켜 왔다.

디시디아 듀엘럼 파이널 판타지 / 스퀘어에닉스

디시디아 듀엘럼 파이널 판타지 / 스퀘어에닉스




정우진 NHN 대표는 지난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오랜 기간 준비해온 게임으로 라인 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일본뿐만 아니라 웨스턴, 아시아 시장에서도 많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HN은 2026년 퍼즐 게임 '최애의 아이: 퍼즐스타'와 '디시디아 듀엘럼 파이널 판타지' 같은 세계적인 IP를 사용한 게임을 출시하는 등 최대 8개의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웹보드 게임 규제가 완화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웹보드 게임 월 결제 한도를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하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 입법을 예고했다.

규제가 완화되면 NHN은 오랜 기간 동안 웹보드 게임 시장을 리드해 왔기 때문에 수혜를 받는 회사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8개 이상의 출시 예정 타이틀, 그리고 웹보드 게임 규제 완화 예고 등을 통해 NHN의 2026년 전망은 맑음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2026년 출시 예정 게임 / NHN

2026년 출시 예정 게임 / 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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