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부가 '행정 통합 지원책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충북에선 '홀대론'이 불거졌습니다.
대전과 충남은 당장 통합이 추진되고, 세종은 대통령 집무실 설치에 속도를 내기 때문인데요.
충북은 특별자치도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천재상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행정 통합하는 시·도에 4년 동안 최대 20조 원을 지원하고, 공공기관 이전, 산업 활성화 등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민석 / 국무총리 (지난 16일)> "정부는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위해 수도권 중심 성장에서 지방 주도 성장으로의 대전환을 올해 국정과제 중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부의 파격적인 지원에 충청북도에서는 '지역 홀대론'이 불거졌습니다.
'지방선거 전 통합'을 추진하는 대전과 충남, 그리고 대통령 집무실 설치를 9개월 당긴 세종과 비교해 충북이 소외됐다는 겁니다.
충북에선 공공기관 이전 우대와 산업 활성화 지원은 오히려 역차별이라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김영환 / 충북도지사> "행정 통합이 특정 지역에 대한 일방적 특혜 부여로 귀결돼선 안 되며, 균형 성장과 지역 발전, 산업 육성과 관련된 특혜는 다른 비수도권 자치단체에도 형평에 맞게 부여돼야 합니다."
충북은 역차별 해소를 위해 중부내륙특별법 개정과 충북특별자치도 승격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현재 계류 중인 중부내륙특별법 개정안에 추가할 '충북 지원책'과 특별자치도에 관련한 조문을 만들고 있습니다.
<홍성호 / 충북연구원 선임연구원> "규제 완화, 특례, 권한 이양,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같은 각종 규정을 담고 있고 자치권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까지도 140개 조문에 모두 담아두고 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올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행정 통합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충북에서는 '지역 홀대론'에 대한 해법을 어떻게 제시할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천재상입니다.
[영상취재 이용준]
#충북 #역차별 #행정통합 #소외 #홀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천재상(genius@yna.co.kr)





![[뉴스핫픽] 음주운전 3회 임성근, 사과문까지 올리고 “용서”…반응은 냉담](/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6%2F01%2F19%2F851378_1768801248.jpg&w=384&q=100)

![[이시각헤드라인] 1월 19일 뉴스투나잇](/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6%2F01%2F19%2F852440_1768826775.jpg&w=384&q=75)
![[날씨] 전국 대부분 한파특보…내일부터 -15도 한파](/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6%2F01%2F19%2F852427_1768825872.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