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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요보호아동 보호·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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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화 기자]

(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동해시가 2026년에도 요보호아동 보호·지원 서비스 전반을 세심히 점검하며 아동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정책을 이어간다.

'요보호아동'은 보호자가 없거나 학대·이탈, 양육 곤란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말한다. 동해시는 아동학대 대응체계와 보호체계 강화를 위해 정보연계협의체, 사례결정위원회, 자체 사례판단회의 등 5개 분야에서 총 41회의 회의를 개최하며 신속한 판단과 보호조치를 추진해 왔다.

2025년에는 가정위탁·입양·보호종료 아동을 포함한 63명의 요보호아동에게 통합서비스를 제공했다. 정기 가정방문을 통한 양육환경 점검, 양육수당·능력개발비·자립정착금 등 복지지원, 장학금·김장김치·병원비 후원 등 지역 자원 연계 활동도 병행했다.

2026년에는 기존 지원사업을 지속하면서 건강검진 및 치료비 지원 심층 심리평가 및 상담·치료 가족캠프 운영 등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아동의 전인적 성장과 회복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미경 가족과장은 "요보호아동이 가정과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예방부터 보호·자립까지 촘촘한 아동보호체계를 구축해 가족 유대감 증진과 자립 역량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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