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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실상 처음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 등 국민의힘 소속 현역 단체장들이 다수의 후보군과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KBS청주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한 지방선거 충북도지사 지지도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역 김영환 지사(국민의힘)는 10%에 머물렀다.
이어 신용한 대통령직속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9%,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송기섭 진천군수(민주당)는 각각 8%, 임호선 국회의원(민주당) 7%를 기록했다.
이어 조길형 충주시장(국힘) 5%, 이종배 국회의원(국힘) 4%, 한범덕 전 청주시장(민주당)·윤갑근 전 충북도당위원장(국힘) 각각 3%, 윤희근 전 경찰청장(국힘) 2%, 박경국 전 안전행정부 차관(국힘) 1% 순이다.
지지하는 사람이 없다는 30%, 모른다는 응답은 10%였다.
민주당 내 후보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는 노영민 전 비서실장과 신용한 부위원장이 나란히 13%로 1위에 올랐고, 송기섭 군수 10%, 한범덕 전 시장 8%, 임호선 국회의원 7% 순이다. 적합한 사람이 없다거나 모른다는 답이 약 절반인 49%에 달했다.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는 김영환 지사 14%, 조길형 시장 9%, 이종배 국회의원 6%, 윤갑근 전 위원장·윤희근 전 경찰청장 각각 5%, 박경국 전 차관 2%에 그쳤다. 적합한 사람이 없다거나 모른다고 답한 부동층이 무려 60%에 달했다.
충북교육감 지지도에서는 현역인 윤건영 교육감이 다른 주자들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윤 교육감 24%였고, 김성근 전 충북교육청 부교육감·김진균 전 충북교원단체 총연합회장이 나란히 5%를 기록했다. 조동욱 전 한국산학연협회장은 1%, 지지하는 사람이 없거나 무응답은 63%였다.
청주시장 지지도에서도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다.
이범석 청주시장(국민의힘)이 13%로 1위를 차지했고, 이장섭 전 국회의원(민주당) 11%, 김수민 전 충북도 정무부지사(국민의힘) 6%, 박완희 더민주 충북혁신회의 상임대표·유행열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민주당) 각각 5%였다.
서승우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국민의힘) 4%, 김동원 청주흥덕당협위원장(국민의힘) 3%, 허창원 전 충북도의원(민주당) 2%, 서민석 전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민주당)·손인석 전 충북도 정무특보(국민의힘) 각각 1%였다. 이욱희 전 충북도의원(국민의힘)은 0%를 기록했고 지지후보 없음 38%, 모름·무응답은 10%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2%, 국민의힘 25%,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0%, 지지하는 정당 없음 24% 순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3~15일 충북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청주시장 527명)을 대상으로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 면접원의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청주시장 ±4.3%p) , 응답률은 15.0%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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