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날씨] '체감 -20℃' 강한 '북극 한파' 온다..."일주일 넘게 추워"

YTN
원문보기
체감 -20℃ 강력 북극 한파 온다…일주일 넘게 추워
찬 바람이 강해지고 기온 떨어져…북쪽 한기 남하
내일 절기 '대한', 서울 아침 13℃, 체감 20℃ 육박
경기 북부·강원 내일 체감 25℃…한파경보 내려져

[앵커]
절기상 대한인 내일부터 북극 한기가 내려오면서 길고 강한 한파가 찾아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 체감온도는 영하 20도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데, 한파가 일주일 넘게 길게 이어진다는 전망입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찬 바람이 강해지면서 기온이 점차 떨어지고 있습니다.


북쪽에서 강력한 한기가 몰려오고 있기 때문인데, 이번 주는 북극 한기가 시베리아 부근으로 남하해 우리나라까지 지속적으로 찬 공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북동쪽으로 따뜻한 공기가 수직으로 벽(저지고압능)을 쌓은 듯 높게 형성돼 대기 흐름을 막고 있어 한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한반도 상공에 장기간 머물 가능성이 큽니다.

[우진규 / 기상청 통보관 :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동쪽에는 기압계가 정체되는 저지 고압능이 발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서쪽에서 접근하는 찬 공기가 한반도로 밀려 내려오며 이번 한주 강한 한파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절기상 대한인 내일부터 서울 등 내륙의 아침 기온이 한파특보 수준으로 떨어지고 체감온도는 영하 20도에 육박할 전망입니다.

특히 파주 등 경기 북부와 강원도는 기온이 영하 15도 아래로 내려가고 체감온도가 영하 25도 안팎까지 곤두박질할 것으로 보여 한파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 등 전국 대부분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표됐습니다.


이번 한파는 이번 주 중후반까지 이번 겨울 최저 수준으로 강력한 세력을 유지할 것으로 보여 동파 사고와 한랭 질환 대비에 비상이 걸릴 전망입니다.

또 긴 강추위 속에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서해안에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우려됩니다.

[반기성 / YTN재난자문위원·케이클라이밋대표 : 이번 한파는 북극에서 강력한 한기가 남하해 정체하면서 사흘 정도 절정을 보일 것으로 보이고 이후에도 영하 10도 안팎의 무척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강추위 속에 서해안에는 많은 눈이 서해안과 해상에서는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예상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문가들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를 오르내리고 낮에도 영하권에 머무는 강력 한파가 다음 주까지 길게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혜윤입니다.

영상편집 : 전주영
디자인 ;정은옥

YTN 정혜윤 (jh03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민성 감독 한일전
    이민성 감독 한일전
  2. 2권상우 피오 짠한형
    권상우 피오 짠한형
  3. 3친명 정청래
    친명 정청래
  4. 4트럼프 노벨상 그린란드
    트럼프 노벨상 그린란드
  5. 5내란전담재판부 구성
    내란전담재판부 구성

함께 보면 좋은 영상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