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로젝트 Y' 21일 개봉
[파이낸셜뉴스] 배우 한소희가 자신이 생각하는 행복한 삶에 대한 소신을 전했다.
영화 ‘프로젝트 Y’ 개봉을 앞두고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한소희는 배우이기 이전에 자신을 “행복을 좇는 한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프로젝트 Y’는 평범한 삶을 꿈꾸던 미선과 도경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우연히 알게 된 검은 돈과 숨겨진 금괴를 훔치며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려는 과정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 한소희는 절친한 사이로 발전한 전종서와 함께 극 중 친자매와 다름없는 친구 관계를 연기했다.
배우 한소희(9아토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1 |
[파이낸셜뉴스] 배우 한소희가 자신이 생각하는 행복한 삶에 대한 소신을 전했다.
영화 ‘프로젝트 Y’ 개봉을 앞두고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한소희는 배우이기 이전에 자신을 “행복을 좇는 한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프로젝트 Y’는 평범한 삶을 꿈꾸던 미선과 도경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우연히 알게 된 검은 돈과 숨겨진 금괴를 훔치며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려는 과정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 한소희는 절친한 사이로 발전한 전종서와 함께 극 중 친자매와 다름없는 친구 관계를 연기했다.
행복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한소희는 “단란한 가정을 꾸려 건강하게 늙어가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평범한 가족을 이루고 싶다”며 “내 편이 생긴다는 느낌이 좋다.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아이가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며, 가족끼리 건강하게 나이 들어가고 싶다. 그게 내가 생각하는 행복”이라고 말했다.
이어 30대가 된 그는 “솔직히 20대 초반에는 지금쯤 결혼했을 줄 알았고, 아이도 있을 거라 생각했다”며 “아직 결혼도 하지 않았지만, 마흔 전에는 꼭 결혼하고 싶다. 무조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그는 어릴 적 부모가 이혼한 후 할머니 밑에서 자랐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다정함은 기본값”이라며 웃음을 보였다. 그는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상호 보완할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며 “너무 완벽한 사람은 오히려 부담스럽다. 피곤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배우로서의 꿈을 묻자 “언젠가는 대체할 수 없는 배우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고 답했다.
솔직한 성격이 화근되기도..."팬들과 허물없이 지낼 것"
앞서 한소희는 전종서에게 평소 팬심이 있었고, 개인적으로 친해지고 싶어 용기 내어 DM을 보냈고, 전종서가 흔쾌히 답하면서 지금의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사적인 문제가 생겼을 때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사람이 많지 않았다”며 “격한 위로보다는, 대나무숲처럼 묵묵히 내 이야기를 들어줄 누군가가 곁에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또래 배우 전종서에 대한 깊은 애정도 드러냈다.
이번 영화가 상업영화 데뷔작인데,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냐는 물음에는 “시절 인연처럼 다가온 작품이다. 그저 그때의 마음으로 이 작품에 뛰어들었던, 나의 젊은 날을 떠올릴 수 있는 영화가 되면 좋겠다"고 바랐다.
대중의 시선을 피할 수 없는 직업을 가졌지만, 한소희는 때로는 솔직한 감정 표현으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이에 대해 그는 “이제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어느 정도 수용하려고 한다”면서도 “팬들과는 여전히 허물없이 지내고 싶다”며 자신의 솔직한 태도는 쉽게 바꾸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 2024년 배우 류준열과 열애 초기, 환승연애 의혹을 받고 류준열의 전 연인 혜리와 온라인상에서 신경전을 벌인 바 있다. 당시 그는 " 환승연애 프로그램은 좋아하지만 제 인생에는 없다"며 이러한 의혹을 부인했고, 논란 끝에 결국 류준열과 결별했다.
'프로젝트 Y' 스틸 컷 . 뉴스1 |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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