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앱 내 메디코치 서비스/사진제공=트레비앙 |
트레비앙(대표 신민우, 문형철)은 자사 맞춤 영양제 구독 서비스 '메디코치'가 교보생명과 업무 제휴를 맺고 교보생명 앱(애플리케이션) 내에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교보생명 고객은 앱 내 '건강' 탭을 통해 메디코치의 영양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교보생명 앱 회원 가입 고객 대상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메디코치 제품 구매 시 전용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메디코치는 약사와의 1대1 상담과 건강 데이터 분석을 결합, 개인별 영양 성분을 제안하는 서비스다. 최근 '2025 포브스코리아 고객신뢰도 1위' 맞춤영양제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제품 판매보다는 상담과 데이터 해석을 중심에 둔 점이 차별화 요소라고 업체 측은 말했다.
트레비앙 관계자는 "보험과 헬스케어는 고객의 삶 전반을 다룬다는 점에서 맞닿아 있다"며 "교보생명과의 제휴로 영양 관리가 특정 시점의 선택이 아닌 일상적 건강 관리 활동으로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디코치를 운영하는 트레비앙은 교보생명 사내벤처로 출발한 기업이다. 내부에서 축적한 보험·헬스 관련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독립 법인으로 성장했다. 이번 앱 연동은 사내벤처가 다시 모회사 플랫폼과 연결되는 구조라는 점에서 의미 있다고 트레비앙 측은 말했다. 앞으로 유전자 검사 및 약사 상담 LLM(거대언어모델) 개발로 정교한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유미 기자 you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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