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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임성근, 홈쇼핑 더 남았다…취소 못한 이유 "금지행위 해당, 라이브 아냐"[종합]

스포티비뉴스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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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음주운전 고백 직후 홈쇼핑 라이브? 예정된 홈쇼핑 전면 취소? 사실과 다른 오해에 홈쇼핑 채널 측이 입장을 밝혔다.

19일 오전 홈쇼핑채널 쇼핑엔티에는 임성근 세프가 출연해 자신의 이름을 건 갈비찜 제품을 판매했다. 이날 방송은 오전 10시 35분부터 11시 34분까지 약 20분 가량 진행됐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톱7에 오르며 '아재맹수' '빨리다이닝' 등의 별명으로 스타덤에 오른 임성근 세프는 마침 전날 자신의 음주운전 3회 이력을 고백한 터.

잘못을 늬우친다며 음주운전 3회 사실을 고백한 임성근 셰프가 사과문까지 쓴 다음날 아무렇지 않은 듯 홈쇼핑에 등장해 밝은 모습으로 이름을 건 제품을 판매하는 모습에 당혹감을 느낀 시청자의 불만이 쏟아졌다.

그러나 이는 라이브 방송이 아니었다는 것이 쇼핑엔티 측 입장. 이들은 "쇼핑엔티는 녹화방송"이라며 "이날 방송과 오후 방송, 내일자 방송은 사전에 녹화되었던 부분이 송출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홈쇼핑은 3일전까지 방송약정 계약서를 작성하게 되어 있다. 임의로 편성을 취소하면 공정위와 방미통위에서 보시는 금지행위에 해당한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업체를 겨냥한 부정적 시각에 대해 선을 그었다. 쇼핑엔티는 "해당업체는 임성근을 모델로 쓴 것이지, 협력업체는 중소기업이다. 기 예정되어 있는 편성을 취소할 경우에는 협력업체가 고스란히 피해를 보게된다"라고 밝혔다.

출연자 개인의 문제로 방송 직전 편성을 취소할 수도 없을 뿐더러, 그 경우 피해는 애꿎은 중소기업이 보게 된다는 점을 분명히 한 셈이다.

쇼핑엔티는 "해당 녹화방송은 '유퀴즈' 출연 이전에 촬영된 점을 분명하게 설명드린다"라며 문제의 홈쇼핑 방송이 임성근 음주운전 논란과 무관한 시점에 이미 녹화를 마쳤다고 재차 강조했다.



같은 이유로 이미 편성이 잡힌 임성근의 몇몇 홈쇼핑 방송은 당분간 이어진다. 일부 보도와 달리 같은 날 오후 4시30분, 오후 6시30분 방송은 취소되지 않고 예정대로 진행된다. 20일 오전에 잡혀있던 도가니탕과 LA 갈비 방송도 마찬가지다.

이날 오전 방송분과 같은 이유다. 전날 이슈로 19일 20일 방송을 취소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입장. 한 관계자는 "불가피하게 전파를 타야 하는 일부 홈쇼핑 방송이 있겠지만, 이후에는 협력업체와 논의해 방송 취소 등을 신중하게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모델이 논란에 휩싸인 자체만으로도 업체에는 피해가 상당할 것"이라면서 "홈쇼핑 방송 취소에 따른 피해 또한 모델을 기용했던 중소기업 협력업체의 몫이 된다"고 재차 밝혔다.

한편 임성근 셰프의 음주운전 이력 고백 이후 그의 출연이 예정됐던 예능 프로그램들이 줄줄이 녹화, 섭외를 취소하고 있다. KBS '편스토랑', JTBC '아는 형님' 등이 이미 임성근의 녹화 취소를 공식화했으며, 이미 24일분 예고를 내보낸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방송 여부와 관련해 "논의중"이라고 입장을 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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