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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3' 종영 수혜, SBS 아닌 MBC가 가져갔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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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모범택시3'가 종영하자 '판사 이한영'은 웃었고,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10일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가 닐슨코리아 13.3%의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금토극 독주 체제를 이끌던 작품이 퇴장하면서, 종영 이후 시청자들의 선택이 어디로 향할지 시선이 쏠렸다.

큰 수혜를 본 작품은 단연 MBC '판사 이한영'이다. '판사 이한영'은 초반 4%대 시청률로 출발했으나, '모범택시3'가 끝난 뒤 처음 방영된 지난주 방송에서 두 자릿수 시청률에 첫 진입했다.

'판사 이한영'은 '모범택시3' 최종회와 편성 시간이 겹쳤던 4회에서 5.8%를 기록했으나, 종영 후 방영된 5회에서는 10%로 시청률이 크게 뛰었다. 6회에서는 11%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굳혔다. 단숨에 직전 회차 대비 약 두 배 가까운 성과를 낸 셈이다.



이는 '모범택시3' 시청층 일부가 종영 이후 '판사 이한영'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한 결과로 풀이된다.

반면 '모범택시3'의 배턴을 그대로 이어받은 SBS 후속작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기대만큼의 출발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닐슨코리아 기준 1회 시청률 3.7%를 기록하며 출발했지만, 전작의 후광 효과를 크게 누렸다고 보기엔 다소 아쉬운 수치다.


특히 2회에서는 2.7%로 하락하며 불안한 흐름을 보였다. 지난해부터 대부분 좋은 성과를 거뒀던 SBS 금토극 라인업의 흐름을 고려하면 더욱 아쉬움이 남는 지점이다.



물론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이 이제 막 발을 뗀 초반부라는 점에서 반등 가능성은 열려 있다. 본격적인 사건 전개와 캐릭터 서사가 쌓이기 시작하면 시청률 반전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는 상황. 다만 현재까지 시청률 흐름만 놓고 보면, '모범택시3' 종영 이후 시청자 이동은 '판사 이한영' 쪽으로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모범택시3'의 빈자리를 '판사 이한영'이 빠르게 채우고 있는 가운데,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이 반등으로 흐름을 되찾을 수 있을지 시선이 쏠린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MBC, SB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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