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노컷뉴스 언론사 이미지

주암·상사댐 수상태양광 사업, 규제 개선 입법예고로 첫발

노컷뉴스 전남CBS 박사라 기자
원문보기
김문수 의원(왼)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의원실 제공

김문수 의원(왼)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국회의원(전남 순천 갑)이 추진해 온 주암댐·상사댐 수상태양광 및 수열에너지 활용 사업이 관련 규제 개선을 담은 입법예고로 이어지며 제도적 추진이 가시화 되고 있다.

19일 김 의원실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주암댐 수역이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현행 제도하에서는 추진이 불가능했으나, 김 의원의 문제 제기 이후 규제 합리화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해 9월 국회 본회의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내정자에게 주암댐·상사댐 수상태양광과 수열에너지를 활용한 주민 기본소득 사업 구상을 제안하며, 상수원 관리 원칙을 전제로 한 제도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후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1월 「상수원관리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하고, 상수원보호구역 내 협동조합·마을 공동체 또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수상태양광 설치를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내용을 담았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주암댐·상사댐을 중심으로 한 수상태양광과 수열에너지 연계 사업을 연내 추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주암댐의 수상태양광 잠재량은 388MW, 조절지댐은 91MW로 평가되며, 수열 활용 시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김 의원은 "해당 사업이 지역에서 생산한 에너지를 주민과 공유하는 지산지소 모델이자, 첨단산업을 뒷받침할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진실은 노컷, 거짓은 칼컷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대통령 테러 피습사건
    대통령 테러 피습사건
  2. 2권상우 만취 방송 사과
    권상우 만취 방송 사과
  3. 3임성근 음주운전 횟수 논란
    임성근 음주운전 횟수 논란
  4. 4전진우 옥스퍼드 이적
    전진우 옥스퍼드 이적
  5. 5이민정 이병헌
    이민정 이병헌

노컷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