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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광진구청장, 내달 2일까지 15개 동 순회 업무보고회

아시아경제 김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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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발전·소통행정 강조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19일 자양3동을 시작으로 다음 달 2일까지 '2026년 동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새해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직접 듣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15개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동별 현안과 중점사업을 중심으로 구정 성과를 공유하고 생활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 광진구 제공.

김경호 광진구청장. 광진구 제공.


보고회는 하루 2개 동씩 오전 10시와 오후 2시 30분에 진행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직접 지난해 우수사업 및 올해 주요업무 계획을 설명한다. 구민이 선정한 '2025년 광진구 10대 우수사업'을 중심으로 2040 광진 재창조 플랜 추진 성과, 강변역·건대입구역 일대 불법노점 정비, 생활쓰레기 주 6일 수거제 시행 등 주요 정책 성과를 공유한다.

이어 올해를 '균형발전 실행의 해'로 삼아 2040 광진 재창조 플랜의 지속 추진 방향과 6대 핵심 분야별 주요업무 계획을 설명한다. 주요 내용은 균형발전을 통한 지역 간 격차 해소, 상생복지,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지원 확대, 문화·교육 기반 확충,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열린 소통 행정 등이다.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김 구청장이 직접 주민들의 건의 사항과 생활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한다. 이날 자양3동에서 열린 첫 동 업무보고회에는 추운 날씨에도 많은 주민이 참석해 새해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경호 구청장은 "동 업무보고회는 주민과 직접 만나 구정 비전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는 중요한 자리"라며 "올해에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동 업무보고회는 광진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돼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주민도 시청할 수 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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