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모 대한상공회의소 베트남사무소장(왼쪽)이 19일 베트남 하노이 소재 주베트남 대한민국대사관에서 최영삼 대사로부터 외교부 장관상을 수여받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베트남사무소 제공 |
【하노이(베트남)=김준석 특파원】김형모 대한상공회의소 베트남사무소장이 19일 베트남 하노이 소재 주베트남 대한민국대사관에서 국내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결과 한-베 경제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외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 소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상은 개인의 공로라기보다는 베트남 현장에서 대사관과 대한상의,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코참) 등 유관기관이 함께 쌓아온 한·베 경제협력의 성과를 대표해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과 베트남이 실질적인 경제 협력 파트너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상공회의소 베트남사무소는 2009년 10월 한국과 베트남 간 경제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베트남 정부에 진출 기업의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고위 당국자 간 간담회를 주선하는 등 베트남 현지에서 한국 기업의 경영 활동을 최일선에서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대한상의는 1992년부터 베트남 최대 경제단체인 베트남상공회의소(VCCI)와 함께 경제협력위원회를 운영해 왔으며, 베트남사무소는 양국 간 실질적인 경제협력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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