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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유착 합수본, '내부 고발' 신천지 전 간부들 참고인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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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와 신천지의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합동수사본부가 신천지 전 핵심 간부들을 소환했습니다.

합동수사본부는 오늘(19일) 오전 10시 반쯤부터 신천지 전 지파장 최 모 씨와 신천지 관련 세미나에서 강사로 활동한 조 모 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지난 2017년부터 2020년 사이 신천지 고위 간부가 각 지역 지파장에게서 홍보비나 법무 후원비 명목으로 113억 원을 걷었다는 내용이 담긴 고발 보고서를 작성한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합수본은 이들을 상대로 횡령 의혹의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신천지가 윤 전 대통령을 당선시키려 신도들을 국민의힘에 가입시켰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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