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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자헛,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 또 연장

아이뉴스24 전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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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 기한 내달 13일로 연장⋯M&A 성사 여부 불투명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한국피자헛이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을 또다시 한 달가량 연장했다.

서울시내 한 피자헛 매장. [사진=연합뉴스]

서울시내 한 피자헛 매장. [사진=연합뉴스]



19일 서울회생법원에 따르면 한국피자헛은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을 기존 16일에서 내달 13일로 연장했다.

한국피자헛은 지난 2024년 11월 가맹 점주들과의 차액가맹금 분쟁과 누적된 재무 부담 등을 이유로 회생 절차를 신청했다. 한국피자헛 회생의 핵심은 신규 자금 유입과 경영 정상화를 전제로 한 인수·합병(M&A) 성사 여부다. 하지만 인수 희망자를 찾지 못하며 계속해서 절차가 지연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한국피자헛 M&A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회생 절차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최근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대법원의 차액가맹금 반환 확정판결로 인해 비용 부담까지 늘었기 때문이다. 외식 경기, 피자업계 경쟁 구도 등 최근 한국피자헛을 둘러싼 시장 상황 역시 녹록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다만 회사 측은 회생 및 매각 관련 절차를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현재 한국피자헛은 삼일PwC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해 M&A 절차를 진행 중이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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