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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천피’까지 95만 남아…현대차 질주 4900 돌파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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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딜링룸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3.92포인트(1.32%) 오른 4,904.66에 장을 마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19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딜링룸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3.92포인트(1.32%) 오른 4,904.66에 장을 마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900선을 돌파했다. 새해 들어 단 12거래일 만에 600 가까이 급등하며 ‘5천피’(코스피 5천) 고지를 눈앞에 두게 됐다.



19일 한국거래소 시세를 보면,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63.92(1.32%) 오른 4904.66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일 사상 처음으로 4300선을 넘기며 출발한 코스피는 새해 들어 사상 최고치를 잇달아 경신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하락 출발해 혼조세를 보이다가 오전 10시께 상승 전환해 강한 오름세를 탔다. 이후 4915.79까지 오르며 장중 기준 역대 최고치도 새로 썼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5513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7511억원, 247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77(1.44%) 오른 968.3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 급등에는 현대자동차그룹주의 강세가 한몫했다. 현대차 주가는 48만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6.22%(6만7천원) 급등하며 시가총액 기준 3위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기아도 12.18%(1만8400원) 오른 16만9500원, 현대모비스도 6.15%(2만6500원) 오른 45만7500원을 기록했다. 현대차 주가는 이달 7일 미국 국제가전소비자전시회(CES)에서 공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로보틱스와 피지컬 인공지능(AI)에 대한 기대감으로 고공 행진하고 있다. 최근 코스피 상승세를 이끄는 삼성전자와 에스케이(SK)하이닉스는 각각 0.27%와 1.06% 올라 각각 14만9300원, 76만4천원을 기록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1원 오른 1473.7원에 주간 거래(오후 3시30분 기준)를 마쳤다.



안태호 기자 ec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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