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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공동 창업자, 프라이버시 중심 AI 챗봇 '컨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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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규 기자]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보안 메신저 '시그널' 공동창업자 모키 마를린스파이크가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AI 서비스 '컨퍼'(Confer)를 내놨다고 테크크런치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컨퍼'는 챗GPT나 클로드처럼 작동하지만,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하거나 광고에 활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마를린스파이크는 "챗봇은 사용자 프라이버시 정보를 수집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를 광고에 활용하면 심리 상담사가 광고주를 위해 일하는 것과 같은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컨퍼는 메시지를 암호화하고, 신뢰 실행 환경(TEE)에서 모든 추론 작업을 처리한다.원격 인증 시스템을 통해 서버가 변조되지 않았음을 확인한다.덕분에 사용자 데이터가 외부로 유출될 가능성이 최소화된다는게 마를린스파이크 설명이다.

컨퍼는 무료 버전에서 하루 20회 메시지, 5개 활성 채팅만 허용하며, 월 35달러를 지불하면 무제한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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