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사용되는 오메가의 최신 미디어 그래픽 시스템 '비오나르도 그래픽스 테크놀로지' (사진=오메가 제공) 2026.01.19.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OMEGA)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신기술을 공개한다.
이번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은 오메가가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로 32번째를 맞이하는 대회다.
오메가는 단순한 기록 계측을 넘어, 동계 스포츠의 결정적 순간과 경기의 흐름까지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술 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올림픽부터는 피겨스케이팅 선수의 스케이트 날의 위치와 각도도 오메가의 컴퓨터 비전이 감지할 예정이다.
컴퓨터 비전은 인간의 눈으로는 포착할 수 없는 초정밀 시야를 제공한다. 피겨스케이팅에서 날의 위치는 특정 루틴과 점프의 완성도를 결정하는 중요 요소다.
이번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종목에서 심판들은 컴퓨터 비전 데이터를 즉시 활용해 최종 점수를 결정하게 된다.
이 외에도 컴퓨터 비전은 페어 경기에서 개별 선수를 식별하거나, 수행 중인 동작과 점프의 유형을 즉시 감지해 화면에 표시할 수 있다.
동작 분석에서도 실시간 점프 높이, 공중 체류 시간, 착지 속도가 포함되며, 모든 데이터는 그래픽 추적과 결합돼 선수들의 연기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메가는 이번 올림픽부터 봅슬레이 종목 최초로 각 팀의 결승선 통과 시간을 시각적으로 비교하는 합성 포토피니시 이미지를 생성한다.
공식 결과는 여전히 광전 셀에서 측정되지만, 오메가의 이미지는 추가적인 타임키핑 도구이자 관중과 해설진이 각 경기를 이해하는 시각적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스키점프 선수들의 비행 동작을 포착하고, 스노보드 및 스키 빅에어 점프를 분석하는 등 보는 이들에게 다양한 시각적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빅에어 종목에 도입된 오메가의 고속 카메라 컴퓨터 비전 기술. (사진=오메가 제공) 2026.01.19.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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