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신소재 충주공장 전경 (코스모신소재 제공) |
코스모신소재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 4563억원, 영업이익 23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4분기에는 매출 1170억원, 영업이익 6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이차전지 소재 업체 중 유일하게 6년 연속, 분기 기준으로는 2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면서 “생산 가동률이 점진 회복되는 가운데, 철저한 비용 관리와 고부가 제품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이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차전지 소재 사업과 함께 실적을 견인하고 있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용 이형필름 사업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반도체 산업 성장으로 MLCC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코스모신소재 이형필름 공급 물량이 함께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코스모신소재 관계자는 “이차전지 시장의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대비해 국내 생산라인을 선제적으로 확충하고 해외 생산 거점 확보를 위한 투자 재원도 마련 중”이라며 “고성능 필름 사업과의 동반 성장을 통해 올해는 실적 개선 흐름이 뚜렷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현정 기자 i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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