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천안시의회가 19일 김행금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을 가결했다. 2026.01.19 ymcho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에 대한 의회의 불신임안이 19일 가결됐다.
천안시의회는 이날 오후 제2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 표결을 진행했다.
의장 불신임안은 재적 의원 과반 이상이 참여해야 한다. 당초 이 안을 제출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2명에 무소속 이종담, 국민의힘 소속 장혁 의원이 투표에 참여하면서 14명의 의원이 참여해 투표 정족수에 도달해 투표가 가능해졌다.
투표에 참여한 14명 중 모든 의원이 찬성표를 던진 가운데 김행금 의장의 불신임안은 3번의 시도 끝에 결국 가결됐다.
이날 본회의 후 국민의힘 소속으로 투표에 참여한 장혁 의원은 즉각 탈당 의사를 밝혔다.
장 의원은 "곧장 팩스로 충남도당에 탈당원을 제출했다"며 "저는 오늘부로 국민의힘을 탈당해 제가 목숨처럼 지켜온 가치들을 현장에서 실천하는 무소속의 길을 걷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이 가결되면서 향후 의회는 류제국 부의장의 의장권한대행체제로 운영되게 됐다. 제9대 후반기 의회는 이번 회기를 포함해 2번의 회기를 남겨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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