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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홍' 고경표, 카리스마로 여의도 장악…90년대 엘리트 사장 변신

뉴스1 장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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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고경표가 '언더커버 미쓰홍'에서 1990년대 엘리트 사장의 품격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고경표는 지난 18일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연출 박선호/극본 문현경)에서 오직 숫자만이 정직하다고 믿는 완벽주의 경영 컨설턴트 신정우 역으로 처음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민증권의 새로운 사장으로 취임하는 정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경표는 흐트러짐 없는 슈트 핏과 당당한 발걸음으로 취임식 무대에 등장, 좌중을 압도하는 눈빛과 카리스마로 여의도 본사를 단숨에 휘어잡았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도 정우의 서늘한 존재감이 빛을 발했다. 해고 위기에 처해 조식 메뉴나 취향을 묻는 비서 고복희(하윤경 분)에게 "밥이나 커피 심부름 같은 건 최선의 보필이 아니다"라며 차갑게 선을 긋는 등 냉철한 워커홀릭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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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말미에는 위장 취업 중인 옛 연인 금보(박신혜 분)를 발견한 정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우는 도망치던 금보를 불러 세우며 엔딩을 강렬하게 장식했다. 15년 전 인연이 사장과 말단 사원으로 재회하는 엔딩은 향후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고경표는 절제된 대사 톤과 날카로운 시선 처리로 90년대 엘리트 사장의 아우라를 완성하며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했다. 첫 등장부터 극의 판도를 바꾸며 대체 불가 존재감을 발휘한 그가 이어질 전개에서 보여줄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언더커버 미쓰홍'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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