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국제뉴스 언론사 이미지

김현욱 국민연합 대표, 제9회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

국제뉴스
원문보기
[이운길 기자] (성남=국제뉴스) 이운길 기자 = 김현욱 국민연합 대표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현욱 대표는 2026년 1월 19일 오전,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대 양당 중심의 독과점 정치와 중앙집권적 행정체계를 넘어 도민이 주인이 되는 경기중심시대를 열겠다"며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밝혔다.

김 대표는 출마 선언문에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지만 오직 나라와 국민, 1천400만 경기도민만을 바라보고 이 자리에 섰다"며 "경기도를 대한민국 정치·행정·경제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진영 논리와 기득권 정치가 경기도의 잠재력을 가로막고 있다"며 "좌우 통합과 남북 협력, 동서 균형 발전을 통해 경기도가 대한민국 미래를 이끄는 중심 축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경기도 행정체계 전면 개편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현행 도·시·군·구·읍·면·동으로 이어지는 7단계 행정 구조를 도·시·군 3단계로 단순화하겠다"며 "도의 기능은 과감히 축소하고 시·군 중심의 책임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심 지역의 동사무소와 주민자치센터를 단계적으로 정비하고, 행정 권한과 재정을 시·군으로 이양해 행정 효율성과 가용 자산을 높이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교육·치안·소방 분야에 대한 구조 개혁 방안도 함께 내놨다. 김 대표는 "경기도교육청을 폐지하고 교육 행정을 31개 시·군 교육지원청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며 "교육·행정·소방·경찰 권한을 기초자치단체장에게 부여해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군 교육장과 소방서장, 경찰서장이 지방의회에 출석해 인사와 예산에 대한 검증을 받는 제도를 정착시키겠다"며 지방자치 책임성 강화를 강조했다.

김 대표는 "후회도, 물러섬도 없이 도민 곁에서 책임 있게 일하며 새로운 정치 시대를 열겠다"며 출마 의지를 거듭 밝혔다.

한편 김현욱 대표는 토목기술자 출신으로 경기도의원 및 용인시장 출마 경험을 갖고 있으며 현재 국민연합 당대표를 맡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친명, 반명 갈라치기
    친명, 반명 갈라치기
  2. 2임성근 음주운전 논란
    임성근 음주운전 논란
  3. 3트럼프 그린란드 병합
    트럼프 그린란드 병합
  4. 4이민성호 한일전
    이민성호 한일전
  5. 5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국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