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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사 출마 양기대 전 의원, 28일 광명서 출판기념회 개최

뉴스1 송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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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배후지란 인식 탈피해 '독자적 경기시대' 열 것" 각오



양기대 전 국회의원(민주)이 오는 28일 저서 '길을 만드는 사람, 양기대의 경기 비전' 출판기념회를 열고 경기도지사 선거를 향한 대장정에 돌입한다.(양기대 전 의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양기대 전 국회의원(민주)이 오는 28일 저서 '길을 만드는 사람, 양기대의 경기 비전' 출판기념회를 열고 경기도지사 선거를 향한 대장정에 돌입한다.(양기대 전 의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양기대 전 국회의원(민주)이 오는 28일 저서 '길을 만드는 사람, 양기대의 경기 비전'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대장정에 돌입한다.

19일 양 전 의원 측에 따르면 지난 2018년에 이어 두 번째 경기지사 선거 도전을 하는 가운데 28일 오후 4시 광명시민회관에서 자신의 정치적 소회와 경기도의 구조적 변혁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담은 저서를 소개한다.

양 전 의원은 저서 서문에서 "그동안 경기도는 서울의 영향을 과도하게 받으며 독자적 비전을 만드는 데 한계를 드러냈다"며 "'서울의 변방'으로 인식돼 온 현실을 과감히 탈피해 경기도 스스로의 정책과 비전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부동산, 교통, 일자리 등에서 서울에 종속된 구조를 타파하고 '노른자 경기도'를 만들겠다는 구체적 실행 방안을 이번 책에 담았다.

특히 양 전 의원은 자신의 평생 과업인 남북고속철도와 유라시아 철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제안한 서울∼평양∼베이징 고속철도 구상은 시대를 읽은 선택"이라며 "지난 10년간 준비해 온 실행 방안을 바탕으로 '동북아 1일 생활권' 시대를 열어가는 데 역사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주요 약력

△1962년생 △서울대 지리교육과 △동아일보 기자 △민선 5, 6기 경기 광명시장 △제21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남북고속철도 추진 특별위원회 위원장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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