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
자염은 갯벌에서 갯물을 증발시킨 뒤 이를 끓여 소금을 얻는 고유의 염전 방식으로, 태안 지역에서는 오랜 세월 이어져 내려오는 전통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농부와 소금가마'에서 이뤄지는 자염 제작 현장을 집중 조명한다.
해당 장소에서는 직접 갯벌에서 채취한 염수를 장작불로 끓여내는 과정을 거치며 소금을 생산하고 있다. 대량 생산이 어려운 만큼 손이 많이 가고, 시간과 정성이 필수다. 불과 연기로 가마 안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기술 중 하나로, 장인의 노하우가 그대로 반영된다.
자염은 특유의 감칠맛과 미네랄 함량으로 인해 일반 천일염과는 차별화된 맛을 자랑하며, 김치 담그기나 장류, 생선 염장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된다. '6시 내고향'에서는 자염의 제조 과정은 물론, 이를 활용한 소박한 음식들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태안 자염은 전국 택배 배송이 가능해, 현지를 찾기 어려운 소비자도 손쉽게 주문할 수 있다. 이번 방송은 전통의 가치를 지키며 자염을 이어가는 사람들의 삶과 그 깊은 맛의 세계를 함께 들여다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