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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가볼 만한 곳, 공주의 고요한 저수지와 강변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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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공주는 백제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역사 도시다. 금강을 따라 펼쳐지는 풍경과 함께 고즈넉한 한옥, 현대적인 문화 공간이 조화를 이루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겨울의 차분함 속에서 공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만끽하기 좋은 가볼 만한 곳들을 소개한다.

불장골저수지 (사진ⓒ한국관광공사)

불장골저수지 (사진ⓒ한국관광공사)


미르섬 — 금강 위를 수놓는 계절 꽃의 향연

공주시 신관동에 위치한 미르섬은 금강 위에 자리 잡은 아름다운 섬이다. 계절에 따라 다채로운 꽃들이 섬을 화사하게 물들이며, 특히 가을에는 연분홍빛 핑크뮬리 물결이 장관을 이룬다. 섬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는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어져 있어 금강의 물줄기와 공주철교, 뒷산의 녹음이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하며 걷기에 좋다. 잘 정비된 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며, 강가를 따라 깊숙이 들어갈수록 더욱 고즈넉한 자연 경관을 만날 수 있다. 주변 풍경이 아름다워 발길을 멈추고 풍경을 담기에 좋은 장소이다.

불장골저수지 — 계룡산 자락에 숨겨진 고요한 풍경

공주시 반포면에 있는 불장골저수지는 송곡지 또는 송곡소류지라 불리기도 하는 작은 규모의 저수지다.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조성되었으나, 저수지를 감싸는 계룡산 우산봉의 빼어난 경관 덕분에 사진작가와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메타세쿼이아와 단풍나무가 수면에 반영되어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가을에는 오색 단풍이 더욱 풍성한 경치를 연출한다. 저수지 바로 옆에는 식사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음식점 '엔학고래'가 위치하여 풍경 속에서 여유를 만끽하기 좋다.

아트센터고마 — 곰나루에 피어난 복합문화예술 공간


공주시 웅진동 곰나루에 자리한 아트센터고마는 중부권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이곳은 지역문화예술의 진흥을 목표로 다양한 기획 전시와 공연,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백제문화의 흔적이 깃든 역사적인 장소에서 현대 예술의 흐름을 경험하고, 문화적인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계절과 상관없이 실내에서 예술을 감상하며 사색에 잠기기에 적합하다.

낙낙카페 — 제민천 옆 한옥에서 즐기는 공주밤의 맛

공주시 중동에 위치한 낙낙카페는 제민천 옆에 자리한 퓨전 한옥 카페이다. 한옥이 주는 고유의 편안함과 따스함 속에서 다양한 차와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공주밤을 활용한 밤떡티라미수와 밤크림커피인 마롱슈패너는 이곳의 특별한 메뉴로 손꼽힌다.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청과 수제 디저트는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많다. 조용한 분위기와 단체룸을 갖추고 있어 소규모 모임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으며, 카페 앞 제민천 산책로를 따라 걷는 것도 좋은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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