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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레이커스, 돈치치 복귀 효과에 미소…토론토 110-93 완파

뉴스1 서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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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치치 25점 활약…2연패 탈출



NBA 레이커스 돈치치.ⓒ AFP=뉴스1

NBA 레이커스 돈치치.ⓒ AFP=뉴스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돌아온 주포 루카 돈치치의 활약에 힘입어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레이커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토론토 랩터스와 2025-26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110-93으로 이겼다.

2연패에서 벗어난 레이커스는 25승16패로 서부콘퍼런스 6위를 유지했다. 2연패의 토론토는 25승19패로 동부콘퍼런스 4위에 자리했다.

돈치치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치른 전날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에 116-132로 대패했던 레이커스는 하루 만에 주포 복귀 효과를 누렸다.

돈치치는 이날 33분42초를 뛰면서 25점 7어시스트로 공격을 이끌었다. 돈치치와 함께 디안드레 에이튼이 25점 13리바운드 더블더블 활약을 펼쳤고 르브론 제임스도 24점 7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접전 끝 55-54로 근소하게 앞선 채 전반을 마친 레이커스는 3쿼터 들어 격차를 벌려나갔다.


쿼터 시작과 함께 에이튼의 훅슛과 마커스 스마트의 3점슛이 연달아 터지면서 6점 차로 달아난 레이커스는 토론토의 추격에 역전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쿼터 종료 42초를 남기고 에이튼의 덩크와 루이 하치무라의 외곽슛에 87-79까지 차이를 만들었다.

87-80에서 4쿼터에 돌입한 레이커스는 제임스의 연속 득점으로 91-80, 11점 차로 달아났다. 그리고 경기 종료 7분52초 전부터 에이튼, 하치무라, 제러드 밴더빌트의 연속 득점이 터지면서 103-85를 만들어 승기를 잡았다.

이후 끝까지 리드를 지킨 레이커스는 30초를 남기고 닉 스미스 주니어의 3점슛으로 쐐기를 박았다.


토론토는 스코티 반스가 22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

◇NBA 전적(19일)

멤피스 126-109 올랜도

시카고 124-102 브루클린


휴스턴 119-110 뉴올리언즈

샬럿 110-87 덴버

포틀랜드 117-110 새크라멘토

LA 레이커스 110-93 토론토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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