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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재테크 맡기고 싶은 스타’ 2위 꼽혀…1위는 단연 ‘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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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돈 관리를 맡기고 싶은 재테크 고수 이미지의 스타’ 1위로 꼽혔다.

온라인 커뮤니티 포털 디시인사이드는 최근 ‘내 돈 관리를 맡기고 싶은 재테크 고수 같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일주일간 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투표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진행됐으며 총 7683명이 참여했다.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 연합뉴스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 연합뉴스


투표 결과 서장훈은 전체 투표수 중 1528표(20%)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수백억원대 부동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방송에서도 수입과 자산을 비교적 솔직하게 공개해왔다. 특히 KBS조이의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등에서 출연자들에게 현실적인 금융 조언을 건넨 모습 등으로 인해 높은 신뢰도를 형성한 것으로 분석된다.

2위는 1247표(17%)를 얻은 유재석이 선정됐다. 유재석은 평소 검소한 생활 방식과 꾸준한 저축 습관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유튜브 콘텐츠 ‘핑계고’에서는 “저축만으로는 어렵다”며 투자의 필요성을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종국은 980표(13%)를 얻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철저한 소비 관리로 ‘짠돌이’ 이미지가 붙은 김종국은 방송에서 절약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과거 투자사기를 겪은 후 저축 중심으로 자산을 관리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밖에 방송인 김구라, 배우 이제훈과 송중기 등이 순위에 포함됐다.


한편 이외에 연예계의 대표적인 재테크 고수로는 배우 전원주, 가수 장민호 등이 꼽힌다. 최근에는 그룹 룰라 출신 가수 채리나가 장기 주식 투자 성공 사례를 공개해 화제가 됐으며, 그룹 어반자파카의 멤버인 가수 조현아도 부동산 투자 성공 경험을 밝힌 바 있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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