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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대 2024년 졸업생 취업률 66.5%… 4년제 국립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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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가 전국 4년제 대학 중 국립대학 취업률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국대학신문이 교육부의 '2024년 대학 졸업생 취업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졸업생 1천500명 이상 규모의 전국 82개 4년제 대학 중 한국교통대는 66.5%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62.4%를 4.1%P 상회하는 수치로, 상위 30개 대학 중 일반 국립대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채용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이 사립대로 채워진 가운데 한국교통대는 국립대학으로서 취업 경쟁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단순 취업률 뿐 아니라 취업의 질적 측면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졸업 후 일정 기간 직장을 유지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유지취업률은 83.6%로 일반 국립대 중 6위를 기록했다.

또 안정적 고용의 지표인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비율은 92.1%로 전국 평균 87.8%를 크게 웃돌았다.

이는 한국공학대(93.3%), 충북대·부경대(92.3%), 아주대(92.2%)와 함께 전국 상위 5개 대학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한국교통대가 취업률과 유지취업률 모두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점에 주목한다.

이는 대학이 단기적 취업 실적이 아닌, 학생들의 장기적 커리어 성공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로 해석된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한국교통대의 체계적인 취업 지원 시스템이 자리한다.


대학은 전공과 연계된 현장 실습 프로그램, 산업체와의 긴밀한 협력, 맞춤형 진로 설계 등을 통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해왔다.

특히 교통, 물류, 항공, ICT 등 특성화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졸업 전부터 현장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한국교통대는 앞으로도 산업 현장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확대, 취업 멘토링 강화 등을 통해 '취업에 강한 국립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윤승조 총장은 "어려운 취업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교육 혁신과 현장 중심 인재 양성에 집중한 결과"라며 "학생들이 사회에서 인정받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취업 지원과 교육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현장 중심 교육과 산학협력으로 '취업 강국' 입증 교통대,취업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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