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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서 가장 더러운 곳이 화장실?...알고보니 “터치 스크린”

헤럴드경제 이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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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터치스크린.[123Rf]

공항 터치스크린.[123Rf]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공항 이용객들이 세균 감염에 가장 취약한 장소는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와 보안 검색대 플라스틱 바구니 등 다수가 반복 접촉하는 시설물인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미국 매체 아일랜드는 과학 연구 결과와 위생 분석 데이터를 바탕으로 공항 내 세균 오염 심각 지역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들은 “수천 명이 매일 이용하는 공항에서 감염 위험도가 높은 구역은 대기실보다는 접촉 횟수가 많은 표면”이라고 일치된 견해를 밝혔다.

세균 오염도가 가장 심각한 시설은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의 터치스크린으로 확인됐다. 이곳에서는 최대 25만개를 넘는 세균 집락이 발견됐다.

다수의 이용객이 연달아 사용하면서도 매회 소독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구조적 특성 때문에 세균이 지속적으로 축적되고 있다. 일부 바이러스의 경우 터치스크린 표면에서 수일간 생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흥미롭게도 동일한 공항의 화장실 표면에서는 해당 바이러스가 발견되지 않았다.


공중화장실은 변기를 비롯해 세면대, 물 내림 버튼, 출입문 손잡이 등 다양한 접촉 부위에서 세균이 검출되는 대표적인 공간이다.

다만 공항 화장실의 경우 다른 공공시설 대비 청소 주기가 잦아 위생 상태가 상대적으로 양호한 편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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