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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음주운전 3회' 자백 다음날…홈쇼핑서 갈비찜 판매[이슈S]

스포티비뉴스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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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임성근 셰프가 과거 음주운전 전과를 털어놓은 가운데, 활동을 강행했다.

임성근 셰프는 19일 오전 쇼핑엔티 채널 홈쇼핑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이름을 건 갈비찜 제품을 홍보했다. 이날 방송은 오전 10시 35분부터 11시 34분까지 약 20분 가량 진행됐다.

라이브 방송에서 임성근 셰프는 미소를 지으며 조리 방식 등을 소개했고, 이는 그가 음주운전 전과를 밝힌지 하루만에 방송에 출연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그가 당당하게 홈쇼핑 라이브 방송에 출연하자 많은 시청자들의 불만도 쏟아졌다.

18일 임성근 셰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짱 TV'를 통해 과거 3번의 음주운전 적발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영상에서 그는 "10년에 걸쳐서 3번 음주 운전을 했다"라며 "술을 먹고 차에서 자는 버릇이 있었다. 술 마시고 차에서 자는데 경찰에 결렀다. 시동을 끄고 앉아 있어야 한다더라. 그게 10년 전이다. 또 가장 최근에 적발된 것은 5~6년 전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음주운전 사실을 고백하는 이유에 대해 "숨기고 싶고 그렇기도 하지만, 괜히 나중에 일이 생기면 또 많은 분들이 상처를 받지 않나. 면피하고 싶지 않다"라며 "(숨기고는) 내가 못 산다. 내가 나 자신이. 말씀드리고 사과하는게 맞다. 죄송하기도 하지만 인생 살면서 이렇게 어마어마한 사랑이 오니까 부담이 간다. 마음 속에 있는 것들 하나씩 털어버리고 싶다. 너그럽게 용서해주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SNS에 "음주운전은 어떤 이유로도 변명할 수 없는 제 잘못이며 실수"라며 "당시 저는 깊이 후회하고 법적인 처벌을 달게 받았고 지난 몇 년간 자숙하며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최근 과한 사랑을 받게 되면서 과거의 잘못을 묻어둔 채 활동하는 것이 저를 믿어주시는 여러분에 기만이자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임성근 셰프는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후 남다른 입담과 요리솜씨로 큰 사랑을 받으며 러브콜을 받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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