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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먼저 줄 선다" 원주시, 재투자 열풍 속 1조 유치 눈앞

프레시안 배연호 기자(=원주)(bae6405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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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호 기자(=원주)(bae640513@naver.com)]
원주시가 투자유치 전담 부서 신설 이후 단 4년 만에 누적 투자유치액 9,200억 원을 돌파하며 연내 '1조 원 투자유치'라는 전례 없는 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과거 1조 원 달성까지 7년이 걸렸던 기록을 3년이나 앞당긴 '광속 행보'다.

▲강원 전략산업 벤처펀드 투자협약식. ⓒ원주시

▲강원 전략산업 벤처펀드 투자협약식. ⓒ원주시



원주시의 주력 산업이 의료기기를 넘어 바이오, 반도체, 이차전지 등 미래 전략산업으로 성공적으로 확장되면서 투자 분야와 규모가 동시에 폭발적으로 성장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이번 성과의 핵심은 '관내 기업의 재투자 열풍'에 있다.

원주에 이미 자리 잡은 기업들이 시의 탄탄한 산업 기반과 행정 서비스를 신뢰하며 생산설비 증설과 연구개발 확대를 결정하고 있다.


"기업들이 먼저 줄을 선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원주시의 투자 환경이 기업들 사이에서 높게 평가받고 있는 것이다.

▲강원 전략산업 벤처펀드 투자협약식. ⓒ원주시

▲강원 전략산업 벤처펀드 투자협약식. ⓒ원주시



원주시는 그동안 맞춤형 유치 전략과 신속한 인허가 지원, 그리고 현장 소통을 통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즉각 해결하며 투자 확정부터 실행까지의 기간을 대폭 단축해 왔다.

원주시 관계자는 19일 "4년 만의 1조 원 달성 가시화는 원주의 투자 정책이 질적으로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규 유치와 재투자를 병행 지원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배연호 기자(=원주)(bae6405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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