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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표 의료인재 육성, 안산 영재교육센터 첫 수료식 열려

필드뉴스 김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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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이민근 안산시장이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에서 열린 '2025학년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안산병원 영재교육센터 수료식'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지난 17일 이민근 안산시장이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에서 열린 '2025학년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안산병원 영재교육센터 수료식'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필드뉴스=안산 김형근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안산병원이 공동 운영하는 영재교육센터가 지난 17일 고대 안산병원 로제타홀에서 '2025학년도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수료 학생 30명과 학부모, 시 및 병원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미래 인재들의 성장을 축하했다.

영재교육센터는 의료 분야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험·탐구 중심 교육을 제공하며 지역 기반 인재 양성에 주력해 왔다. 수료생은 5학년 15명, 6학년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격려사, 축사, 안산 출신 의료인의 특별 인사말, 활동 영상 상영, 우수학생 시상, 수료증 및 기념품 수여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수료생들에게는 센터에서 제작한 상장과 기념품이 수여됐으며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안산에서 수준 높은 진로탐색 기회를 누릴 수 있었다는 점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 학부모는 "의료 분야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어 교육 효과가 높았다"며 "지역 내에 이 같은 기반이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수료식은 시와 고려대 안산병원이 협력해 영재교육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첫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우수 교육 인프라와의 연계를 강화해 청소년들이 안산에서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재교육센터는 2026학년도부터 학급당 5명을 증원해 초등 5학년 20명, 6학년 20명 등 총 40명 규모로 운영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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